AIEMAG/멘탈관리

4. 자신의 객관화 - 불쾌할 때

aiemag 2020. 5. 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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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상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라'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불쾌한 상대와 불쾌해지는 상황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기 객관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스스로가 불쾌함에 사로잡혔을 때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다면 나를 괴롭히는 것의 본질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평소 다른 사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자신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보다 쉽게 자신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은 불쾌한 사람에게 완전히 관심을 끄고 사고 정지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당신 자신이 자신을 객관화할 수 없는 '불쾌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주 작은 불쾌함에도 생각해볼 여지는 많습니다. 아무리 싫은 상대라도 그 나름의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을 아무쪼록 잊지 마세요.

 

- 불쾌한 사람들과 인간답게 일하는 법(니시다 마사키 지음, 민경욱 옮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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