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EMAG 10

티스토리 투 티스토리, 포스팅 옮기기

방치해놨던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려다 보니 기존 블로그에 주제가 너무 다양?하여 몇몇 주제는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 관리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기존 포스팅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하면 기존/새로운 블로그에 컨텐츠 중복이라는 저품질이 발생한다 하여 포스팅 이동 절차를 정리한다. 1. 옮기려는 포스팅을 미리 비공개로 전환.(삭제 금지!!) 2. 블로그 검색이 등록된 포털 사이트에서 포스팅 검색 제외 요청 NAVER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https://searchadvisor.naver.com/) 에서 검색 제외 GOOGLE - 구글 서치 콘솔(티스토리 블로그 설정메뉴 -> 플러그인 -> 연결된 구글 서치 콘솔로 접속)에 접속하여 '오래된 콘텐츠 탭' click -> 제출된 요청(?) click -> ..

AIEMAG/끄적끄적 2024.01.06

막 40대 아재의 얀센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

내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게 될 줄이야.. 나이상으로도 그렇고(나는 막 40), 시기상으로도 그렇고 백신 접종은 나중의 일이겠거니 생각하였는데, 뜬금 약 1주일 전에 30대이상 예비군/민방위를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이 가능했다. 하지만 백신은 얀센? 음...?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가 아닌 미국에서는 낮은 예방률(66.9%)과 혈전의 부작용 때문에 일부 접종 포기의사를 보인 얀센 백신이라는 말에 살짝 고개를 갸웃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없어서 못 맞는 사람들도 많고, 맞을 수 있을때 맞자? 는 심경이었다. ※ 참고로 얀센은 예방률은 타백신대비 낮은 편이지만, 중증 예방효과는 85%정도로 높은 편이고, 변이 바이러스에 강하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 얼른 예약을 하였고 6/10일 목요일에 아침일찍 병원..

AIEMAG/끄적끄적 2021.06.11

40대의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남은 시간

나는 이제 막 만으로 40세가 되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나이의 Dead line을 60세라고 정할 때 가용 가능한 시간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그리고, 무엇으로 이 시간들을 채울지 생각해본다. 현재 상황 물론 당장은 루틴 한 직장 생활을 하며, 육아를 하며, 별도로 낼 수 있는 시간의 합을 고려해본다. 계산 평일 : 2시간 - 22:00 ~ 24:00 공휴일 : 5시간 - 09:00 ~ 13:00 + 22:00 ~ 23:00 1주에 가용 가능한 시간 : 2시간 x 5일 + 5시간 x 2일(토, 일) = 20시간 20년 x 365일 = 7300일 7300일/7일 = 약 1043주 60세를 목표로 20년 동안 가용 가능한 시간 : 1043주 x 20시간 = 20860시간 현실 직시 와.. 놀랍다.. 20..

AIEMAG/끄적끄적 2021.03.01

바빠지면..

가끔씩 바빠지면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에게 우선순위가 낮은 것을 내주게 되나 봅니다. 그래서 쉬워 보이는 것도 꾸준히 한다는 것이 아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블로그에 남기고 있는 걸 보니 조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네요 :) 그동안 이사, 태교, 시험 공부 등으로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낸 것 같은데.. 앞으로도 더 바빠지겠지요.. 날씨도 곧 추워질텐데 육체적, 정신적 여유를 다시 추스려야 겠습니다.

AIEMAG/끄적끄적 2020.10.05

개발 본업으로..

2020 6월 6일 새벽에... 요즘 뭔가에 홀린듯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변화를 주고 있는데 변화도 좋지만 본업을 좀 소홀한 것 같습니다. 명색이 '책 읽는 개발자'인데 책만 읽는 것 같습니다. 이럴 거면 개발자 빼고 '다독왕'으로 블로그 이름도 바꿔야 할 것 같아 이제 본업인 개발 공부도 하고 포스팅도 그에 맞는 것도 좀 올리려고 합니다. 원래 아주 산만한대다 호기심 많고 발산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컴퓨터 앞에 앉으면 계속 옆길로 새서.. 새벽에 마음먹고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은 제발.. 개발 포스팅 하나라도...

AIEMAG/끄적끄적 2020.06.06

4. 자신의 객관화 - 불쾌할 때

'항상 상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라'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불쾌한 상대와 불쾌해지는 상황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기 객관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스스로가 불쾌함에 사로잡혔을 때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다면 나를 괴롭히는 것의 본질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평소 다른 사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자신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보다 쉽게 자신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은 불쾌한 사람에게 완전히 관심을 끄고 사고 정지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당신 자신이 자신을 객관화할 수 없는 '불쾌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주 작은 불쾌함에도 생각해볼 여지는 많습니다. 아무리 싫은 상대라도 그 나름의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을 아무쪼록 잊지 마세요. - 불쾌한 사람들과 인간답게 ..

AIEMAG/멘탈관리 2020.05.30

2. 미라클 모닝 - 하루의 시작은 하루를 지배한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이 용어에 알게된 것은 유튜브 신사임당 님의 부자해커 님이 게스트로 나온 영상을 보고서였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적극적인 시간 관리를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으로 하며, 몇 년만에 월세 6000만원을 만들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래 시간 관리에 관심이 많았고 아침일찍 일어나면 좋다는 것을 익히 들어왔지만 이렇게까지 적극적인 개념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리하여, 부자해커 님이 운영하는 라방(라이브방송)에 참여하여 미라클 모닝을 해볼까 하다가, 저자 할 엘로드가 쓴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부터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반 정도 읽었는데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적게 자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

AIEMAG/멘탈관리 2020.05.22

1. 동기 부여 - 해야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좋아서 하고 싶건, 해야 해서 하건 보통 왜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당장 좋아서 하는 일중 아주 좋아하고 설레여서 하는 일이면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어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아무리 힘든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어떻게든 방법을 마련해서 하게 됩니다. 당장 해야해서 하는 일도 아주 긴박하거나 강한 강제성을 띄는 일도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어있어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어떻게든 하게 됩니다. 문제는 아주 중요하지만 당장은 급하지 않은 일들(생명의 위협이 되지는 않을 정도)의 경우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해야 하는데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기 일쑤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결국 나를 만들게 되는 일이고 장기적으로 목표하고 끌고 ..

AIEMAG/멘탈관리 2020.05.20

2020.1.4 둥지 틀기

경자년 새해, 새 마음, 새 뜻으로 블로그 시작합니다. 주로 살아가는데 도움되는 이야기, SW 개발 관련해서 집중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15년째 IT 업계에서 SW 개발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시작할 당시만 해도 남들보다 늦은 나이라고 생각했지만 10년 이상 벌써 지나버렸네요. 뭐든지 시작이 반인가 봅니다. 어느 순간 돌아보면 또 10년이 훌쩍 지나가 있겠지요. 흐르는 세월을 막을 수 없어 현재 알고 있는 지식들, 제 흔적들은 남겨 놓고 싶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을 위한 지식 보물 창고로 톡톡히 한몫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을 찾아오신 분들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 2020년 1월 4일 aiemag

AIEMAG/끄적끄적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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