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EMAG/멘탈관리 3

4. 자신의 객관화 - 불쾌할 때

'항상 상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라'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불쾌한 상대와 불쾌해지는 상황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기 객관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스스로가 불쾌함에 사로잡혔을 때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다면 나를 괴롭히는 것의 본질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평소 다른 사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자신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보다 쉽게 자신의 문제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은 불쾌한 사람에게 완전히 관심을 끄고 사고 정지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당신 자신이 자신을 객관화할 수 없는 '불쾌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주 작은 불쾌함에도 생각해볼 여지는 많습니다. 아무리 싫은 상대라도 그 나름의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을 아무쪼록 잊지 마세요. - 불쾌한 사람들과 인간답게 ..

AIEMAG/멘탈관리 2020.05.30

2. 미라클 모닝 - 하루의 시작은 하루를 지배한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이 용어에 알게된 것은 유튜브 신사임당 님의 부자해커 님이 게스트로 나온 영상을 보고서였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적극적인 시간 관리를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으로 하며, 몇 년만에 월세 6000만원을 만들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래 시간 관리에 관심이 많았고 아침일찍 일어나면 좋다는 것을 익히 들어왔지만 이렇게까지 적극적인 개념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리하여, 부자해커 님이 운영하는 라방(라이브방송)에 참여하여 미라클 모닝을 해볼까 하다가, 저자 할 엘로드가 쓴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부터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반 정도 읽었는데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적게 자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

AIEMAG/멘탈관리 2020.05.22

1. 동기 부여 - 해야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좋아서 하고 싶건, 해야 해서 하건 보통 왜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당장 좋아서 하는 일중 아주 좋아하고 설레여서 하는 일이면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어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아무리 힘든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어떻게든 방법을 마련해서 하게 됩니다. 당장 해야해서 하는 일도 아주 긴박하거나 강한 강제성을 띄는 일도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어있어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도 어떻게든 하게 됩니다. 문제는 아주 중요하지만 당장은 급하지 않은 일들(생명의 위협이 되지는 않을 정도)의 경우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해야 하는데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기 일쑤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결국 나를 만들게 되는 일이고 장기적으로 목표하고 끌고 ..

AIEMAG/멘탈관리 2020.05.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