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68

[육아팁] 신생아 목욕 - 때 빼고 광내기

[육아팁] 신생아 목욕 - 때 빼고 광내기 2020/12/13 토요일, 남편인 제가 조리원에서 마지막으로 있었던 날, 아내와 같이 들었던 신생아 목욕시키기 교육에 참석하여 중요 내용 요약한 내용입니다. 일주일 후에 아기가 오면 제가 실제 목욕을 시켜보고 좀 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목욕순서 . 얼굴 : 미간, 눈물샘 닦아줌, 머리털 5번정도 샴푸로 닦아줌, 귀에 물 안들어가게 조심, 얼굴 닦아주고 몸을 목욕(한꺼번에 얼굴, 몸을 씻기면 체온 유지가 안될 수 있음) . 몸 : 팔, 겨드랑이, 가슴, 배, 다리, 손바닥(물속에서 손바닥을 편다, 손바닥은 물속에 넣어서 씻겨줌) . 기타 : 너무 쎄게 씻기지 않음, 천으로 닦을 때는 감싸서 눌러주는 정도 배꼽소독 . 살짝 위 아래로 벌린 뒤 소독솜에 알콜을 ..

DIARY/육아일기 2020.12.13

[육아일기]트레이닝 - 산후조리원에서 남편의 마지막 밤(2020.12.07 ~ 12.11)

[육아일기] 트레이닝 - 남편의 마지막 밤(2020.12.07 ~ 12.11) 산후 조리원에 입소한지 벌써 5일째가 되었다. 아내가 출산한지, 아기가 새로운 삶을 얻은 지 벌써 9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잠깐 아내가 눈을 부치고 있는 지금 이 글을 시작하고 있다. 10시 30분에 깨워달라고 해서 그때까지 글을 쓸 생각이다^^ 여기 있으면서 와이프의 패턴을 보면 생각보다 여유가 없다. 8시 아침 식사가 나오는데 그전 6시쯤 수유를 하러 간다. 그리고 잠깐 와서 눈 부치고 바로 아침을 먹으면 한 8시 40분쯤 된다. 이후 가슴 마사지를 받으러 갈때도 있고 교육이 있을 때는 8시 30분에 교육을 받으러 갈 때도 있다. 보통 오전에 모유 유축도 한번 한다. 오늘은 오전에 10시 30분에 신생아 모유수유 교실을..

DIARY/육아일기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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