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68

[육아팁]신생아 특징 및 돌보기 - 초보 엄마, 초보 아빠

[육아팁]신생아 특징 및 돌보기 - 초보 엄마, 초보 아빠 오늘 조리원에서 육아 교실을 듣고 왔네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에 잘 알고 있는 것도 확인하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유익한 외부 강사 초청 교육 및 프로그램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취소 되었다고 합니다 ㅠ 남편인 제가 같이 듣게 된 공식적인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 시 열심히 정리한 내용을 올려 봅니다. 머리 . 초기에 머리 모양이 길쭉하나 점차 둥글게 됨 . 대천문 : 14~18개월 닫힘, 소천문 : 4~8주 닫힘 눈 . 출생 시 시력은 약 0.2 . 초첨 거리 : 20~25cm . 사시처럼 보이지만 대개 정상 . 양쪽 눈을 고정시켜 ..

DIARY/육아일기 2020.12.10

[육아팁]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 구하기

[육아팁]조리원에서 산후도우미 구하기 아직 조리원 생활이지만, 조리원 이후의 산후도우미를 구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해 보았다. 우선 산후도우미는 출생일(또는 예정일) 40일 전 또는 30일 후까지 신청 가능하다. ※ 출산 전 미리 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지만, 업체 선정 이후 이모님이 예약이 꽉 찬 경우만 아니라면, 언제 하든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신청을 하는 방법에는 1. 관할 보건소에 직접 내방하여 신청하는 방법과 관련 구비 서류 - 자격확인서(피부양자 포함된 것)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2. 아래와 같이 online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구비 서류 : - 산모, 배우자 2명의 공인인증서(사이트 로그인을 위함) - 가족관계증명서 -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일 증빙자료(의사 진단서, ..

DIARY/육아일기 2020.12.10

[육아일기]트레이닝 - 산후 조리원 입소(2020.12.07)

[육아일기]입소 - 산후 조리원 입성(2020.12.07)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드디어 병원을 퇴원하고 아기를 직접 받아 산후 조리원으로 이동하게 되는 날이다. 아침부터 바빴다. 산후풍 예방을 위해 보일러를 높여놔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식사가 오자마자 먹고, 아내는 퇴원 전 검진을 받으러 진료실로 내려갔다. 나도 샤워 후 식사를 간단히 한 뒤에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짐이 많아 첫번째 짐을 지하 주차장의 차에 싣고 퇴원비 및 산후조리원비 납부를 하고 병실에 들어왔더니, 아내는 곧 신생아를 데리러 가야 한다고 했다. 두번째 짐을 마저 싸서 잠시 신생아실에 들러 아기가 나오는 것을 보려고 하였으나, 다른 산모들 부터 순차적으로 아기를 받는 것을 보고 거추장스러운 짐을 일단 차에 넣고..

DIARY/육아일기 2020.12.10

[육아일기]리팩토링 - 출산 회복 후기(2020.12.04 ~ 12.06)

[육아일기]회복 - 출산의 고통 회복 (2020.12.04 ~ 12.06) 2020년 12월 4일(금) 아내의 회복이 시작된다. 아내는 제왕절개를 하였기 때문에 이틀째부터 본격적인 회복을 시작한다. 1일차때는 물조차 마시기 힘들었고, 저녁 부터 물만 섭취 가능했기에 회복이라기 보다는 수술 후 조취에 가까웠다. 2일차때 아침부터는 죽을 먹을 수 있었는데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던 아내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수술 부위의 패드에 피가 고이는 것은 거의 멈춘 것처럼 보였고, 더이상 패드를 가는 것은 하지 않아도 되었다. 오전에 그토록 거치장 스러웠던 소변줄을 빼고 링거를 이동식 링거 꽂이에 꽃은 뒤 일어나기를 시도했다. 진통제와 무통 주사의 도움으로 일어나는 대 성공하였으나 개복 부위의 통증, 압박 스타..

DIARY/육아일기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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