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 읽음 평일 오래간만에 연차를 내고 집 근처 도서관에 도서관 카드를 만들러 갔다, 제목에 한번, 표지에 한번 끌려 빌린 책입니다. 이 책은 '니시다 마사키' 지음 '민경욱' 옮김입니다. 궁금해서 저자 약력을 찾아보니 도쿄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과 의사(의학박사)를 하며 스탠퍼드, 하버드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있었네요. 현재는 스탠퍼드에서 수면의학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와..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b 인정) 회사 생활에서의 고충은 80% 가 보통 불쾌한 사람 문제 때문이고 안 그래도 필요한 책이어서 정신과 의사님이 어떻게 처세술을 알려주시나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불쾌한 사람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어떻게 대처하면 될지 알려줍니다. 특히 5번 생리적 그룹의..